온라인 PC 유통업체 팝스포유(대표 박경복 http://www.pops4u.co.kr)는 사후서비스(AS)를 받을 수 있는 오프라인 가맹점을 450곳으로 확대한다고 8일 밝혔다.
이 회사는 앞으로 고객들의 AS 요청을 △온라인 원격 접속 점검 △택배를 통한 제품 회수 및 수리후 배송 △직접 방문 수리 등 다양한 방법으로 처리할 예정이다.
무상 AS 기간은 1년이며, 이후 3년간은 교체부품비 등 실비로 AS를 받을 수 있다.
이근철 고객지원총괄 팀장은 “소비자에게 판매한 PC의 세부 부품단위까지 추적 관리가 가능하다”면서 “가맹점 확대에 힘입어 올해 약 400억원의 매출을 거둘 것”이라고 말했다.
정지연기자@전자신문, jy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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