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통신 솔루션업체 텔코웨어(대표 금한태 http://www.telcoware.com)는 3분기 매출액 138억원, 영업이익 31억원, 순이익 29억원을 달성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매출액은 20.8%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8.1% 증가한 수치다.
텔코웨어 관계자는 “수익성이 높은 순수 소프트웨어 매출 비율이 확대된 결과”라며 “HSDPA·와이브로 등 신규 서비스의 공급기회 확대로 이익을 늘려가겠다”고 설명했다.
김태훈기자@전자신문, taeh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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