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통신(대표 김철호)은 지난 3분기 매출이 전년 대비 20% 늘어난 196억원을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영업이익과 경상이익은 각각 44억원과 34억원으로 41%, 124%의 높은 성장을 보였다.
분기누계 실적도 매출액 554억원, 영업이익 110억원, 경상이익 77억원으로 각각 전년 동기에 비해 14.9%, 18%, 23.1% 늘어났다. 올해 분기별 매출도 2분기에 비해 매출액과 영업이익, 경상이익이 4%, 38%, 81% 각각 성장한 것으로 집계됐다.
권순배 경영지원본부 전무는 실적호조에 대해 “신용카드 이용건수 증가와 시장점유율 증가, 감가상각비 감소, 사채상환에 따른 이자비용의 감소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김용석기자@전자신문, yskim@
SW 많이 본 뉴스
-
1
차세대 지방행정공통시스템 ISMP 사업, 삼성SDS 컨소시엄 수주
-
2
라히리 오라클 부사장 “오라클, 기업 AI 워크로드 지원에 있어 독보적”
-
3
오픈AI, GPT-5부터 일반·추론 통합한 AI 모델 제공
-
4
“한 번 당하고도 또”…개인정보 유출 '해피포인트 운영사'에 과징금 14억
-
5
삼성SDS 컨소, 차세대 지방행정공통시스템 ISMP 수주…본사업 경쟁 귀추 주목
-
6
자체 모델·오픈소스·MS 협력…KT, AI 3트랙 전략 가동
-
7
베스핀글로벌, AI 데이터 혁신 세미나 개최
-
8
인성정보, 사상 첫 내부 출신 조승필 대표이사 선임
-
9
경기도, '인공지능 5개년 종합계획' 수립 착수
-
10
올해 첫 망중립·강남 데이터센터 준공 앞뒀다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