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 & OFF]"IPTV 도입 5년은 걸릴 듯"

 “매출 1000억원 이상의 팹리스가 10개 이상은 나와야 할텐데, 작은 중소기업들이 뭉치고 합치는 수밖에 없다.”-유영환 정보통신부 차관, ‘IT SoC 페어 2006’ 개막식에서 시스템반도체 산업 발전을 위해 중소 팹리스 업체들이 협력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며.

  

 “생명 연장의 꿈이 절실하다.”-조택종 시스몰 사장, 국내 서버 교체 주기가 빠르지만 이만큼 중고 시장이 활성화되지 않는다며.

 

 “(경쟁할 것은) 가격밖에 없는 시장이다.”-진정휴 티오엠테크놀로지 사장, 대만·중국 업체들과의 경쟁이 치열한 저가형 디지털보안기기 시장에 대해 설명하며.

  

 “두 번째로 들어가서 최고의 품질로 승부한다.”-황기수 코아로직 사장, 코아로직은 시장 진입이 경쟁사에 비해 늦은 편이지만 고품질의 제품으로 승부하기 때문에 결국에는 시장점유율을 높여왔다며.

 

 “국정감사가 개그콘서트냐?”-강성종 열린우리당 의원, 정보통신부가 법적 근거 없이 LG텔레콤의 IMT2000 사업 연기를 허가했다면서.

 

 고객과 직원들이 만족하는 회사가 목표다.”-정대혁 나우기연 대표, 고객이 감동하고 직원이 만족하는 회사를 만든다면 경영성과는 자연스럽게 따라오는 것이 아니겠냐며.

  

“경찰청 사이버테러대응센터만이 사이버 테러에 대응하는 곳이 아니다.”-정태명 성균관대 교수, 이제 모든 범죄는 사이버와 연관돼 모든 경찰이 사이버테러에 대응해야 하는 시대가 왔다며.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성적표 앞에서는 한없이 약해지게 마련이다.”-이만영 한국EMC 상무, 유통 파트너사 엔지니어 교육 과정에서 1등부터 꼴찌까지 성적을 공개적으로 게시했더니 향학열이 높아지는 것을 확인했다며.

 

“2007년 한 해는 정신없이 지나갈 것 같다.”-서태건 한국게임산업개발원 산업전략본부장, 사행성 게임 논란 등으로 인해 게임산업개발원이 여론의 집중적인 비난의 화살을 받았다며.

 

“영업은 분석이다.”-강정원 KB국민은행장, 통합은행 창립 5주년 기념사에서 최근 완성한 2차 고객관계관리(CRM) 시스템을 활용한 분석적 고객 서비스를 강조하면서.

“오늘 공청회를 들어보니 IPTV 도입은 2년, 아니 5년은 족히 걸릴 것 같다.”-심재엽 한나라당 의원, 국회 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회 ‘통신방송융합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정책 방향에 관한 공청회’에서 방송위원회와 정통부 의견이 크게 엇갈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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