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에 인수된 유튜브가 내년에 모바일 동영상 서비스 사업에 뛰어든다.
챠드 헐리 유튜브 최고경영자(CEO)는 광고주 컨퍼런스에서 “모바일폰에 동영상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고 로이터가 2일 보도했다.
유튜브가 준비중인 서비스는 휴대폰 사용자끼리 직접 동영상을 공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회사는 지난 5월엔 휴대폰으로 동영상을 웹사이트에 올려놓고 이를 PC로 보는 서비스(유튜브 투 고)를 선보였다.
구글의 모바일 검색 기능도 부가할 가능성도 높아졌다.
끊임없는 저작권 침해 논란에 대해 헐리 CEO는 “우리는 ‘디지털밀레니엄저작권(DMCA)’를 지지한다”라면서 “저작권자로부터 지적받은 동영상을 이미 지웠으며 (저자권을 보호하는) 자동 프로세스를 업계에선 처음 갖춰놓았다”라고 말했다.
신화수기자@전자신문, hss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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