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냉장고 전문 할인 사이트 ‘키키몰’에 대한 소비자 피해가 늘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29일 한국소비자연맹 서울특별시전자상거래센터(http://ecc.seoul.go.kr)는 키키몰로 인한 소비자 피해가 연이어 접수되고 있다며 관련 소비자 주의보를 내렸다.
키키몰(http://www.kikimall.co.kr, http://kikimall.www85.freesell.co.kr)은 유명 김치냉장고를 시중보다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전문 쇼핑몰로 오픈마켓에 싼 가격으로 상품을 올려 소비자 접근을 유도하고, 현금을 받은 다음 종적을 감추는 수법을 이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키키몰 사업자정보 확인 결과 통신판매신고번호와 사업자등록번호, 사업장소재지 주소도 모두 허위라고 센터는 밝혔다.
서울특별시전자상거래센터 정지연 팀장은 “‘대폭 할인’이나 ‘현금 결제’를 종용하는 쇼핑몰은 경계해야 한다”며 “최근 오픈마켓을 이용한 신종 사기가 두드러지고 있어 오픈마켓과 사기로 인한 피해를 줄일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구상중”이라고 밝혔다.
정은아기자@전자신문, ea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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