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처테크놀러지(대표 박제호)는 엔비디아 최신 칩세트 ‘7100GS’를 장착한 그래픽카드 ‘7100GS 128 DD3’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제품은 코어와 메모리 클록이 각각 350Mhz, 700Mhz로 3D이미지 구현 능력이 뛰어나며 DDR3 메모리를 채용해 빠른 처리속도가 강점이다. 특히 온보드 메모리가 128MB이지만 터보케시 기술이 탑재 돼 있어 메모리 부족시 시스템의 메모리에서 사용할 수 있다. 이 경우 평소에 비해 2배 이상의 성능 향상 효과가 있다. 또 엔비디아 퓨어비디오 기술과 다양한 부가 기능이 탑재돼 있어 게임 진행시 보다 생생한 화면을 구성할 수 있다.
한정훈기자@전자신문, exist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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