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빈 마틴 FCC 위원장은 특히 “FCC는 방송과 통신을 아우르는 통합위원회로서 IP환경에서 어떤 사업자든 유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으며 공정 경쟁의 틀을 마련하는데 가장 효율적인 시스템”이라며 “단일규제기구로서 방송사업자와 통신사업자간 공정경쟁 및 경쟁촉진을 위한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조창현 방송위원장도 “최근 한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방송통신구조개편 논의 때 FCC 모델이 참조되고 있다”며 “방송위원회와 FCC는 급변하는 방송통신환경에서 서로의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인적교류 등 다양한 협력방안을 모색하자”고 제안했다.
성호철기자@전자신문, hcsung@
오피니언 많이 본 뉴스
-
1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2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3
롯데렌탈 “지분 매각 제안받았으나, 결정된 바 없다”
-
4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5
美-中, “핵무기 사용 결정, AI 아닌 인간이 내려야”
-
6
삼성메디슨, 2년 연속 최대 매출 가시화…AI기업 도약 속도
-
7
美 한인갱단, '소녀상 모욕' 소말리 응징 예고...“미국 올 생각 접어”
-
8
아주대, GIST와 초저전압 고감도 전자피부 개발…헬스케어 혁신 기대
-
9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
10
반도체 장비 매출 1위 두고 ASML vs 어플라이드 격돌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