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고덴시(대표 나카지마 히로카즈)는 지난 3분기 분기 매출 사상 최대실적인 418억원의 매출과 전년 동기 대비 77% 증가한 41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렸다고 23일 밝혔다.
한국고덴시는 프린터, 복합기 시장 확대에 따라 페이퍼 검출 센서의 매출 확대, 디지털카메라 및 휴대폰 부품 매출이 확대되면서 실적이 크게 개선됐다고 밝혔다. 또 매출 증가에 따른 고정비 절감 및 해외 생산기지가 본궤도에 오르면서 매출과 순익이 지속적으로 개선되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유형준기자@전자신문, hjy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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