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소스기반의 웹브라우저 ‘파이어폭스’ 2.0 최종 버전이 24일 공식 배포된다.
PC월드닷컴에 따르면 모질라재단의 크리스토퍼 비어드 제품 부사장이 “모든 것이 예정대로 진행된다면 24일 파이어폭스 2.0을 공식 배포할 것”이라고 말했다.
모질라재단에 따르면 파이어폭스 2.0은 여러 웹페이지를 쉽게 이동하게 하는 ‘탭’ 기능에 ‘닫기’ 버튼을 추가했으며 △운용체계(OS) 재시작시 작업중이던 웹페이지의 자동저장 기능 △안티피싱 필터 △주소창에서의 스펠링 체크 기능 △검색엔진에 따라 적절한 검색 단어를 추천하는 통합 검색 박스 등의 기능이 있다.
최순욱기자@전자신문, choisw@
국제 많이 본 뉴스
-
1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2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3
AI돌봄로봇 '효돌', 벤처창업혁신조달상품 선정...조달청 벤처나라 입점
-
4
롯데렌탈 “지분 매각 제안받았으나, 결정된 바 없다”
-
5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6
美-中, “핵무기 사용 결정, AI 아닌 인간이 내려야”
-
7
삼성메디슨, 2년 연속 최대 매출 가시화…AI기업 도약 속도
-
8
美 한인갱단, '소녀상 모욕' 소말리 응징 예고...“미국 올 생각 접어”
-
9
아주대, GIST와 초저전압 고감도 전자피부 개발…헬스케어 혁신 기대
-
10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