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부 산하 산업기술연구회(이사장 이호일)는 20일 팔레스호텔에서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원장 후보자 심사위원회를 개최하고 이번 한국과학재단 국책사업관리단장(59), 임주환 현 ETRI 원장(57), 최문기 한국정보통신대(ICU) 교수(55)(가나다 순)를 3배수 후보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후보 3명 모두 ETRI에 재직한 경력을 갖고 있는 인물로 이번 단장은 ETRI 반도체원천기술연구소(IT융합부품연구소) 소장 출신이고, 임 주환 원장은 지난 2001년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에 2년간 몸담은 것을 제외하고는 줄곧 ETRI에서 일해왔다. 또 최문기 교수는 지난 78년 ETRI에 입사해 현재 한국정보통신대 교수로 재직중이다.
산업기술연구회는 다음달 14일 이사회에서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 후보 1명을 결정할 계획이다. 새로 선임될 기관장 임기는 다음달 20일부터 오는 2009년 11월 19일까지 3년간이다.
대전=박희범기자@전자신문, hb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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