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2006 한국전자전을 통해 내비게이션 시장에 전격 진출했다. 회사 측이 이번 전시회에 출품한 SD460은 ‘내비게이션 DMB’라는 브랜드 명으로 시장에 출시된다. 이 제품은 DMB 수신 기능을 기본으로 갖췄으며 4.1인치 액정, 핸들 리모컨, 아이나비 맵 등이 적용됐다. 특히 뚜벅이 모드를 적용해 3시간 동안 걸어다니면서 길을 찾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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