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한국전자전-세계 IT 흐름을 읽는다

올해로 37돌을 맞는 한국전자전은 전세계 전자IT인들에게는 놓칠 수 없는 국제적 행사로 자리매김한 지 오래다. 수확의 계절 10월에 열리는 한국전자전의 트렌드를 체득하지 못하는 전자IT업계는, 다음 해 기술 및 시장 개척에서 ‘헛발질’을 피할 수 없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