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3분기 총 300만대가 판매된 울트라에디션 시리즈 중 두께 9.9㎜의 폴더형 휴대폰을 국내에 출시한다. SK텔레콤을 통해 50만원대 가격에 출시되는 ‘울트라 슬림 폴더(모델명 SCH-V900)’는 마그네슘을 소재로 채택, 고급스럽고 견고하게 제작된 것이 특징이다. 로즈레드·오션블루·화이트실버·모던블랙 등 감각적인 4가지 컬러에 페이즐리·바다물결 등 다채로운 무늬를 적용해 심미적 요소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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