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테크윈(대표 이중구)은 올 3분기 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영업이익이 501억원으로 지난 2분기보다 20.1%가 증가했다고 17일 밝혔다.
매출액은 7495억원으로 전기보다 9.5%가 늘어났으며 당기순이익은 539억원으로 전기 159억원보다 239%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년 동기 실적과 비교했을 때 매출액은 23.9%, 영업이익은 40.3%가 올랐으며 당기순이익도 112.2%가 늘어났다.
삼성테크윈 측은 이익이 크게 증가한 데 대해 “프리미엄 디지털 카메라의 판매 호조, 삼성전자 울트라 에디션에 공급하고 있는 고화소 카메라 모듈 수요 증가 등이 주된 요인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한편 삼성테크윈은 이날 방위사업청으로부터 2773억원 규모의 T/TA-50 항공기 엔진 후속양산사업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이는 삼성테크윈의 지난해 매출 11.6%에 이르는 규모다.
윤건일기자@전자신문, beny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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