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먹거리 창출’이 과학기술부총리 체제의 향후 중점 추진과제로 꼽혔다.
과학기술부는 부총리 체제 2주년을 맞아 지난달 14일부터 29일까지 보름간 일반국민 519명, 산·학·연 전문가 559명, 공무원 1083명 등 총 2161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17일 밝혔다.
응답자들은 과기부의 중점 과제로 △미래 성장동력 창출 △중장기 과학기술혁신 비전과 전략 제시 등 주로 미래 연구개발(R&D) 계획 수립을 주문했다. 향후 R&D 예산 확대가 필요한 분야 역시 전문가 41.9%, 공무원 38.7% 등이 ‘미래 성장동력 창출’이라고 응답했다.
응답자들은 부총리 체제를 통해 R&D 예산 조정·배분 기능이 도입된 이후의 주요 성과로도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꼽아 현 추진 실적에 대해서는 비교적 만족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과기부가 새롭게 추진해야 할 과제로는 대체에너지 개발을 비롯해 저출산·고령화 등 라이프사이언스 분야 지원, 과학기술과 인문사회 경제 분야 간 교류 증진 등을 꼽았다.
이호준기자@전자신문, newlev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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