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BM(대표 이휘성)은 1억달러 투자, 2011년까지 메인프레임 z시리즈 사용을 단순화하는 기술 개발에 나선다고 16일 발표했다.
이 계획은 애플리케이션 개발 및 설치를 자동화해 메인프레임을 손쉽게 쓸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골자다. 자동구성확인, 인터페이스 혁신, SW 자동화 및 단순화, 비주얼 메인프레임 애플리케이션 툴 제공 등도 포함된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IBM 전사의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전문가들이 두루 참여할 예정이다.
한국IBM 탁정욱 시스템 z 사업본부장은 “새로운 z/OS 덕분에 메인프레임은 IT 전문가들이 가장 손쉽게 작업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자리잡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류현정기자@전자신문, dreamshot@
SW 많이 본 뉴스
-
1
비상계엄 해제 '숨은 공로'···국회 표결 시스템 관리 직원들도 그날 담벼락 넘었다
-
2
SK하이닉스, 'AI 반도체 패키징' 신사업 추진
-
3
망분리 개선 정책, 'MLS'서 'N²SF'로 간판 바꿨다
-
4
단독현대차, 20년 만에 '新 1톤 트럭' 개발…2027년 생산
-
5
살상 드론 앞에서 마지막 담배 피운 러시아 군인 [숏폼]
-
6
野, 12일 두 번째 尹 탄핵안 발의…“새 내란 사실 추가”
-
7
구글, AI 모델 '제미나이 2.0' 출시…“AI 에이전트 최적화”
-
8
한동훈 “尹 담화 예상 못해…제명·출당 위한 윤리위 긴급 소집”
-
9
속보尹 “마지막까지 국민과 함께 싸울 것…충정 믿어달라”
-
10
속보尹 “野, 비상계엄이 내란죄라고 광란의 칼춤”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