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F온라인’이 재도약을 위한 날개짓을 시도하고 있다. CCR(대표 윤석호)은 지난달 27일 ‘RF온라인’의 부분유료화를 단행해 서비스 시작 4일만에 동시 접속자수가 3배 이상 오르는 등 각종 수치에서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고 최근 밝혔다.
온라인 게임 순위 사이트 게임트릭스와 게임리포트의 지난 1일자 전체 게임 순위에서 RF온라인이 각각 28, 29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는 부분 유료화 시작 전에 비해 30계단 이상씩 상승한 것. 게임트릭스의 경우도 9월25일∼10월1일 사이 주간 상승률 1위에 오르기도 했다. 또 포털 사이트 네이버 등에서도 지난달 중순부터 게임 검색 순위에서 10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CCR 관계자는 “부분 유료화 개시 4일만에 전과 비교해 동시접속자수 3배, 일일 이용자수 3배, 신규 가입 회원수 24배 이상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안희찬기자 chani71@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반도체 R&D 주52시간 예외…특별연장근로제로 '우회'
-
2
테슬라, 중국산 '뉴 모델 Y' 2분기 韓 출시…1200만원 가격 인상
-
3
LS-엘앤에프 JV, 새만금 전구체 공장 본격 구축…5월 시운전 돌입
-
4
“TSMC, 엔비디아·AMD 등과 인텔 파운드리 합작 인수 제안”
-
5
“1000큐비트 양자컴 개발…2035년 양자 경제 선도국 도약” 양자전략위 출범
-
6
'전고체 시동' 엠플러스, LG엔솔에 패키징 장비 공급
-
7
헌재, 감사원장·검사 3명 탄핵 모두 기각..8명 전원 일치
-
8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발급 개시…디지털 신분증 시대 도약
-
9
구형 갤럭시도 삼성 '개인비서' 쓴다…내달부터 원UI 7 정식 배포
-
10
공정위, 이통 3사 담합 과징금 1140억 부과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