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제작콘텐츠(UCC) 동영상 마켓플레이스 전문업체 픽스카우(대표 육상균 http://www.pixcow.com)는 지식동영상 전문 VJ인 ‘카우자키’ 1기를 11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카우자키는 일상 생활 속 작은 지식, 노하우들을 동영상으로 소개하며 각종 분야를 망라한 생활의 달인, 아마추어 전문가들을 발굴해 그들이 보유한 각종 비법을 소개하고 국내외 곳곳의 정보를 취재해 생생한 동영상으로 전달하는 비디오 리포터다.
픽스카우의 카우자키로 선발되면 별도의 기획회의를 통해 생활 속 노하우, 지식, 정보를 망라한 동영상 제작 활동을 시작하게 된다. 각 카우자키에게는 개인당 제작비도 지급되며 완성도 등 제작성과에 따라 매월 우수 카우자키를 선발해 특별 상품도 제공한다.
캠코더를 보유하고 직접 동영상 촬영과 편집이 가능한 사람들은 국내외 거주에 상관없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육상균 픽스카우 대표는 “최근 UCC에 대한 관심은 매우 높아졌지만 아직 많은 UCC동영상이 복제와 짜깁기 수준에 머무르는 것이 사실”이라며 “픽스카우의 카우자키는 보다 가치 있는 UCC문화를 만들어 가기 위한 첫 걸음”이라고 설명했다.
김민수기자@전자신문, mimoo@
IT 많이 본 뉴스
-
1
구형 갤럭시도 삼성 '개인비서' 쓴다…내달부터 원UI 7 정식 배포
-
2
갤럭시에서도 애플TV 본다…안드로이드 전용 앱 배포
-
3
애플, 작년 4분기 국내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40% 육박
-
4
'리니지의 아버지' 송재경, 오픈게임파운데이션 합류... 장현국과 맞손
-
5
TV 뺀 방송채널사용사업, 등록-〉신고제로
-
6
EBS 사장에 8명 지원…방통위, 국민 의견 수렴
-
7
추억의 IP 화려한 부활... 마비노기·RF 온라인 20년만의 귀환
-
8
[체험기] 발열·성능 다 잡은 '40만원대' 게이밍폰 샤오미 포코X7프로
-
9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 “AI GPU·인재 보릿고개…조속한 추경으로 풀어야”
-
10
앱마켓 파고든 中게임, 국내 대리인 기준 마련 촉각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