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굿소프트웨어(GS)인증 제품 수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의 GS인증 제품의 공공구매 확대정책이 실효성을 거두면서 업체의 인증 획득 참여가 대거 늘었기 때문이다. 특히 이 같은 분위기가 확대되면서 국내 업체뿐만 아니라 외산 SW업체까지 GS인증 획득에 참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원장 유영민)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신규 GS인증 제품 수는 총 105개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두 배 이상 늘었다. 상반기까지 전체 GS인증 누적건수는 365건으로 집계됐다.
이 같은 추세라면 올해 말까지 전체 인증 건수는 지난해 전체 인증건수 134건의 두 배에 이르는 250건 이상이 될 것으로 진흥원은 분석했다.
특히 올해 상반기에는 외산 SW업체 가운데 GS인증을 획득하는 사례도 나타났다. 영국 검색엔진업체 오토노미, 미국 국방용 임베디드SW 비텍시스템, 대만 네트워크관리솔루션 케이트로닉스 등이 상반기에 GS인증을 획득했다.
신석규 TTA SW시험인증센터장은 “GS인증시험은 철저한 테스트를 통한 품질검증이 특징”이라며 “이 같은 시험을 통과한 제품의 성능을 발주자들도 인정하는 추세”라고 말했다.
윤대원기자@전자신문, yun1972@
<표>01∼06년 상반기 GS인증제품 수
구분 2001년 2002년 2003년 2004년 2005년 2006년
1분기 - 7 6 7 23 55
2분기 - 12 11 7 31 50
3분기 1 4 11 18 45 -
4분기 5 7 7 23 35 -
연간 6 30 35 55 134 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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