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위원회는 29일 서울 목동 방송회관 3층 회의장에서 ‘방송프로그램의 등급분류 및 표시 등에 관한규칙 개정안 공청회’를 개최한다. 방송위원회는 공청회 결과를 반영해 최종안을 마련, 규제심사 등을 거쳐 11월 개정된 등급제 규칙을 시행할 예정이다.
이 공청회는 현행 등급제 규칙이 지난 2001년 2월 시행된 이후 만 5년 이상이 경과한 시점에서 등급제의 실효성과 신뢰성에 대해 전반적인 평가와 개정의 필요성이 제기돼 방송계·학계 등 각계의 의견을 수렴키 위한 것이다.
강남준 교수(서울대)가 사회를 맡으며 안정임 교수(서울여대)가 발제자로 나설 예정이다. 토론자로는 백수현 국가청소년위원회 매체환경팀 행정사무관, 심원필 CJ미디어 방송본부장, 이정민 학부모정보감시단 매체팀, 이풍호 SBS 심의팀장, 하종원 교수(선문대) 등이 참여한다.
성호철기자@전자신문, hc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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