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은행장 리처드 웨커)은 지난해부터 진행한 프로세스혁신(PI) 프로젝트를 마무리짓고 가계대출업무 집중처리를 위해 신설한 론센터를 가동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구축된 론센터는 외환은행 전 영업점에서 실시 중인 가계대출 업무 중 후선업무를 집중처리하기 위한 것으로 영업점 직원들이 기초적인 평가만 실시한 뒤 넘겨진 정보를 토대로 대출심사와 실행, 연체관리, 채권회수 등 업무를 전문적으로 수행하게 된다.
그동안 대출섭외, 상환능력분석, 담보평가, 서류보관 등 대출관련 전 업무를 수행했던 일선 영업점은 론센터 가동으로 줄어든 업무량을 마케팅 부문에 집중, 생산성 향상과 고객 만족도 제고를 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외환은행은 론센터 설립을 위해 지난해 한국후지쯔를 1·2차 PI 사업자로 선정, 약 14개월간 가계 여신 부문 심사와 업무 프로세스 개선을 위한 론센터를 구축해왔다. 외환은행 PI에는 이미징·워크플로(파일넷·D2R), 비즈니스룰엔진(코리아엑스퍼트) 등 솔루션이 적용됐다. 이정환기자@전자신문, victo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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