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영 SK텔레콤 글로벌로밍사업부장이 세계 CDMA 개발자들의 모임인 ‘CDG(CDMA Development Group)’의 국제로밍팀(International Roaming Team) 공동 의장에 선출됐다.
CDG는 3G CDMA의 적용과 기술 진화를 목적으로 지난 93년 12월에 창설된 국제 컨소시엄으로, 버라이즌, 차이나유니콤, KDDI 등 CDMA 이동통신사업자와 장비 및 단말기 공급사, 애플리케이션 개발업체 등 세계 약 200여 업체가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기
술분과 중 하나인 IRT는 CDMA 사업자 간 국제로밍 서비스의 활성화를 목표로 조직된 기술분과이며 국제로밍 서비스의 표준화, 국제로밍을 제공하는 사업자 간 이해 강화 및 로밍 인프라 구축 등을 담당한다.
김태훈기자@전자신문, taehun@
오피니언 많이 본 뉴스
-
1
기계연, '생산성 6.5배' 늘리는 600㎜ 대면적 반도체 패키징 기술 실용화
-
2
네이버멤버십 플러스 가입자, 넷플릭스 무료로 본다
-
3
KT 28일 인사·조직개편 유력…슬림화로 AI 시장대응속도 강화
-
4
삼성전자, 27일 사장단 인사...실적부진 DS부문 쇄신 전망
-
5
K조선 새 먹거리 '美 해군 MRO'
-
6
인텔, 美 반도체 보조금 78.6억달러 확정
-
7
갤럭시S25 울트라, 제품 영상 유출?… “어떻게 생겼나”
-
8
GM, 美 전기차 판매 '쑥쑥'… '게임 체인저' 부상
-
9
삼성전자 사장 승진자는 누구?
-
10
美 캘리포니아 등 6개주, 내년부터 '전기차 판매 의무화'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