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볼륨이다’
한국썬마이크로시스템즈(대표 유원식)가 x86서버 시장 공략을 위해 채널을 대대적으로 확대한다. 20일 한국썬은 연말까지 x86서버 영업을 담당할 신규 총판 1∼2개를 영입하고 총판 하위 조직으로 신규 리셀러도 50여개 이상 경쟁사로부터 윈백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썬은 또 이달말까지 AMD 옵테론 서버 ‘X4600’, 썬파이어 워크그룹 서버 ‘V125’·‘V245’·‘V445’, 썬블레이드 서버 ‘8000 모듈러 시스템’, 울트라스팍 IIIi 프로세서 기반 워크스테이션 등 저가형 제품도 잇따라 내놓을 예정이다.
이같은 전략은 한국썬이 지난 3년 동안 벤더가 개입하는 직접 영업 매출을 크게 강화하고 채널수는 오히려 줄여왔다는 점에서 새로운 전략으로 평가되고 있다.
유원식 한국썬 사장은 “지난 3년간 직접 영업을 강화해 매출 성장을 이뤄왔고 기반도 다졌기 때문에 이제 다시 볼륨 비즈니스를 강화해야 할 시점”이면서 “한국썬 영업 사원이 직간접적으로 개입하는 프로젝트 기반 매출과 채널 매출 비중을 현재 80대 20 구조에서 향후 50대 50 구조로 변화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류현정기자@전자신문, dream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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