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벤큐가 다음달 노트북PC를 국내 첫 출시하고 10여 종의 프로젝터를 한꺼번에 내 놓는다. 특히 프로젝터는 4분기를 기점으로 내년 국내 1위로 부상한다는 전략이다.
벤큐코리아(대표 최종성)는 다음달 17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한국전자전에 참가해 1만대 1 명암비 ‘W1000’, 4000안시급 ‘SP831’ 등 프로젝터 10종과 전문가형 LCD모니터·블루레이 ODD를 비롯한 10여 종의 PC주변기기를 한꺼번에 국내에 소개한다고 14일 밝혔다.
벤큐는 또 국내 진출 2년 여만에 15인치 노트북PC ‘조이북’을 통해 국내 PC시장에 진출한다. 전시회에 소개되는 제품은 4분기 국내에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제품 출시와 함께 국내 시장도 적극 공략한다.
DLP 프로젝터는 초·중등학교 시장에 영업을 강화해 내년 시장점유율 20%로 국내 1위에 올라선다는 계획이다. 노트북은 대표 소비재인 만큼 대대적인 프로모션을 기획해 연착륙을 시도할 방침이다.
이 회사 최종성 사장은 “국내 진출이 2년이 넘는 만큼 내년을 한 단계 성장을 위한 원년으로 삼을 방침”이라며 “프로젝터·노트북 점유율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정훈기자@전자신문, exist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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