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HL코리아(대표 앨런 캐슬스 http://www.dhl.co.kr)는 14일부터 19일까지 6일 동안 열리는 ‘제2회 고양국제어린이영화제’를 공식 후원한다고 14일 밝혔다. DHL코리아는 어린이 영상 축제인 고양국제어린이영화제의 공식운송업체로서 이번 영화제에서 상영되는 33개국 166편의 국제영화필름 및 모든 제반물품의 안전한 운송을 책임진다.
경기도 고양시에서 열리는 이번 영화제는 어린이들이 직접 참여하고 체험하는 국내 최초의 국제어린이 영상축제로 ‘영화야 나와라, 노올자!’라는 슬로건을 걸고 세계 33개국 166편의 작품을 고양어울림 극장, 덕양어울림누리, 프리머스 화정점, 일산호수공원 등지에서 상영한다. 특히, 올해는 소외아동과 장애아동을 위한 대안극장인 ‘오감극장’을 함께 운영할 계획이다.
서동규기자@전자신문, dks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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