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지역 여성과학기술인의 구심점이 될 ‘광주·전남 여성과학기술인 지원센터(센터장 박행순·전남대 약학과 교수·사진)’가 13일 광주 첨단산단내 광주테크노파크 4층에서 문을 열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올해부터 오는 2009년까지 4년간 과기부와 광주시, 전남도, 전남대 등으로부터 총 11억5000만 원을 지원받을 센터에서는 기술전문 여성인력 양성 등 4개 분야 9개 사업을 수행할 계획이다.
‘여성과 과학이 하나로, 서남권 여성과학기술 공동체 구축’을 비전으로 제시한 센터는 인력양성 외에 △여성 과기인력 취업정보시스템 구축 △인적 네트워크 구축 △산·학·연 연계 사업 △과학 꿈나무 및 청소년 육성 사업도 추진할 예정이다.
박행순 센터장은 “지역의 유망 여성과학자들이 능력을 제대로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청소년을 대상으로 과학지도자를 양성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도 개설해 광주·전남지역 과학기술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광주=김한식기자@전자신문, hs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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