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전략 산업과 관련있는 대덕연구개발특구 기업들은 앞으로 기술보증기금으로부터 보증료율을 감면 받는 등 다양한 지원혜택을 받게 됐다.
대덕연구개발특구지원본부(이사장 박인철)는 기술보증기금(이사장 한이헌)과 함께 특구소재 기업에 대해 △보증심사방법 적용우대 △보증료율 최고 0.2% 감면 △연대보증 완화 등을 통해 보증지원하기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기보는 또 경영·기술지도를 받거나 일정 평가등급 이상인 기업에 대해서는 영업점을 방문하지 않고도 보증서를 발급받을 수 있는 영업점 무방문제도를 운용하기로 했다.
이번에 혜택 대상으로 선정된 지역전략산업은 대전이 차세대 성장 동력산업으로 꼽고 있는 정보통신, 바이오, 첨단부품·소재, 메카트로닉스 등이다.
우대 내용은 △같은 기업당 1억 원까지 표준심사 적용 및 보증금액 6억 원 이하까지 심사기준 완화 △신용등급(기술평가등급) BBB등급 이상 0.2%의 보증료율 감면 △기업평가등급 우수 기업 대표자 및 경영실권자 연대보증 등이다.
기보 대전기술평가센터 최원섭 RM지점장은 “정책적인 차원에서 혜택을 주는 것”이라며 “다른 지역으로의 지원 확대도 검토중인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대전=박희범기자@전자신문, hb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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