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출연연구기관으로는 처음으로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원장 양병태)이 직원들을 선별해 ‘명예기자’로 임명하는 파격적인 홍보 시스템을 마련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KISTI는 연구원 연구성과 홍보 및 커뮤니케이션 활성화를 위해 명예기자 6명이 활동하는 ‘KISTI 파인더’를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출연연이 명예기자제를 도입하기는 KISTI가 처음이다.
명예기자로 위촉될 경우 소속된 사업단 및 센터의 홍보소재 발굴, 원내 커뮤니케이션 활성화 방안 등을 모색하게 된다. 또한 매년 실적을 평가해 최우수 및 우수 ‘KISTI 파인더’를 선정, 포상하고 개인평가시 특별 가산점 부여하는 인센티브 혜택을 부여할 방침이다. 위촉기간은 내년 12월 31일까지다.
황일선 기획부장은 “사업단 및 센터 팀장이 부별로 1명씩 명예기자를 위촉할 예정”이라며 “연구원들의 연구성과 홍보가 선택이 아닌 필수적인 요소로 인식하는 계기를 만들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박희범기자@전자신문, hb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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