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원대 고동섭 기술마케팅학과 교수는 광학기기 전문업체인 휴비츠와 함께 최첨단 검안기를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된 검안기는 핵심기술인 ‘미소렌즈어레이 제조장치’를 자체 개발, 광 간섭성을 최소화함으로써 시력측정 정밀도를 크게 높였다.
목원대는 2002∼2004년 산업자원부로부터 산업기술개발 과제 지원을 받아 2년간 기술개발을 진행했으며, 휴비츠는 목원대로부터 연구결과를 이전받아 의료기기 인증, 내구성 실험, 디자인 설계 등을 거쳐 최근 상품화에 성공했다.
이 검안기는 이달 말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국제광학박람회에 전시된 후 본격 출시될 예정이다.
고동섭 교수는 “산학협력을 통해 전문 의료기기를 개발,상품화에 성공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는 안과진단용 차세대 녹내장진단기 개발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전=신선미기자@전자신문, smshi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