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은 10일(현지시각) 핀란드 헬싱키 전시장(HFC)에서 열린 아시아유럽정상회의(ASEM) 개회식에서 아시아 조정국 자격으로 연설했다.
노 대통령은 개막식 연설에서 “한국은 초고속 정보통신망 구축을 통한 ‘정보 실크로드’, 장학사업을 통한 ‘교육 실크로드’, 남북한 철도를 시발로 유럽까지 이어가는 ‘철의 실크로드’ 구상 등 ASEM 국가와의 연대를 강화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며 “앞으로는 대화의 장을 넘어 실질적인 협력의 매개체로 거듭나야 한다”고 강조했다.
노 대통령은 이어 “세계화와 정보화의 진전으로 심화하고 있는 지역 간, 국가 간, 계층 간 양극화 문제를 해결하는 데 ASEM이 더욱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덧붙였다.
노 대통령은 또 “한국은 앞으로도 정보·교육 격차 해소를 비롯한 ASEM 차원의 양극화 문제 해결 노력에 적극 참여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헬싱키(핀란드)=주문정기자@전자신문, mjjoo@
많이 본 뉴스
-
1
단독서울시, 애플페이 해외카드 연동 무산…외국인, 애플페이 교통 이용 못한다
-
2
세계 1위 자동화 한국, 휴머노이드 로봇 넘어 '다음 로봇' 전략을 찾다
-
3
국산이 장악한 무선청소기, 로봇청소기보다 2배 더 팔렸다
-
4
CDPR, '사이버펑크: 엣지러너' 무신사 컬래버 드롭 25일 출시
-
5
삼성 파운드리 “올해 4분기에 흑자전환”
-
6
하루 35억달러 돌파…수출 13개월 연속 흑자 행진
-
7
4대 금융그룹, 12조 규모 긴급 수혈·상시 모니터링
-
8
[미국·이스라엘, 이란 타격]트럼프, '끝까지 간다'…미군 사망에 “반드시 대가 치를 것”
-
9
2조1000억 2차 'GPU 대전' 막 오른다…이달 주관사 선정 돌입
-
10
단독신한카드, 3월 애플페이 출격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