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반송지구에 국내 첫 홈네트워크 포털서비스가 구현된다.
홈네트워크 전문회사인 코맥스(대표 변봉덕 http://www.commax.co.kr)는 내달 입주하는 창원반송지구 2단지 2710가구에 홈네트워크 포털서비스 ‘홈이(Homⓔ)’를 제공한다.
‘홈이’는 상가 세일 및 행사 정보를 실시간으로 알려주고, 정보검색 및 주문 내역을 토대로 성향을 분석해 ‘가구별 맞춤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 기존 홈네트워크 서비스에서도 월패드를 통해 지역정보를 제공하지만, 이렇게 맞춤형 정보가 제공되기는 창원반송지구가 처음이다.
조명·보일러·가스 제어는 물론이고, 맛집/생활건강/취미/마이페이지/광고/공지사항으로 메뉴들이 구성돼 음식점·세탁소·슈퍼·학원·공연·문화행사 등 지역 상권 내 상가정보와 문화정보를 제공한다. 상가 세일 및 행사 정보를 실시간으로 알려주고 가구별 맞춤 정보를 제공하기 때문에 정보의 정확도가 높고, 검색 시간도 줄일 수 있다.
지역상가는 ‘홈이’를 광고 수단으로 활용하는 한편, 고객성향 분석 자료를 이용해 마케팅 정책을 세울 수 있어 재래시장 활성화 측면에서도 유용하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남궁성 콘텐츠비즈니스팀장은 “현재 300여개 상권정보가 저장돼 있다”며 “기존 홈네트워크 서비스들이 단순 제어나 지역정보를 제공하는 반면에, ‘홈이’는 맞춤형 정보 서비스로 거실에서 편하게 상품을 구매하고 문화생활을 할 수 있게 도와준다는 점에서 차별적”이라고 강조했다.
코맥스는 지역상권 정보 외에 버스 노선·영화·게임으로 콘텐츠를 확대할 예정이며, VoIP와 같은 특화 서비스도 검토중이다.
코맥스는 “포털의 틈새서비스자, 재래시장을 활성화하는 기폭제가 될 것”이라며 “창원반송지구 외에 광주·대구·동탄 등에도 ‘홈이’를 적용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정은아기자@전자신문, ea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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