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LCD 총괄이 충남 아산시 탕정면과 공동으로 이달 말까지 포도 판매 행사를 펼친다.
이번 행사는 탕정 특산물인 포도를 삼성전자 LCD 총괄 임직원이 구매, 지역의 포도 재배 농가를 돕기 위한 것으로 20여개 포도 농가가 재배한 포도 및 포도즙을 사업장 정문과 기숙사에서 판매한다. 한편 삼성전자 LCD총괄 탕정 사업장은 6일 1.5톤 가량의 포도를 구매, 구내 식당에서 임직원에게 제공했다.
김원배기자@전자신문, adolf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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