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KS 규격을 전자책(e북) 형태로 열람할 수 있게 됐다.
산업자원부 기술표준원은 2만5000여종에 달하는 KS를 국가표준종합정보센터(http://www.standard.go.kr)와 네이버(http://www.naver.com), 엠파스(http://www.empas.com)를 통해 전자책 형태로 열람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전자책으로 제작된 KS 규격은 열람용 프로그램(전자책 보기 프로그램)이 사용자 PC에 자동 설치돼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고, 열람할 페이지의 데이터만 다운로드하는만큼 용량이 큰 파일도 신속히 열어볼 수 있다.
기표원은 KS 규격을 빠르고 간편하게 열람할 수 있게 된데다 검색 기능도 보강해 KS 규격 활용 편의성이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했다.
김진선 기표원 표준기반혁신팀장은 “지금까지 이용해 온 PDF 파일에 의한 KS 규격 열람은 규격 하나를 보기 위해 파일 전체를 다운로드해야 하기 때문에 용량이 큰 파일은 시간이 많이 걸려 불편했다”며 “열람용 보안 프로그램을 설치할 때 발생하는 오류도 크게 줄일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기표원은 KS 규격서 본문 중에 나타나는 다른 규격번호를 클릭하면 바로 해당 KS 내용을 볼 수 있는 ‘참조연계 시스템’을 연내 추가로 구축할 예정이다.
김승규기자@전자신문, se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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