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이 9월 한달간 ‘멜론’ 고객을 대상으로 TV CF 장면을 일반인도 그대로 구현할 수 있는 이색 마케팅을 전개하고, 신규 가입 고객에게 2개월 무료 이용혜택을 제공한다. SK텔레콤은 이 기간 서울 광화문과 지하철 신사역, 연세대 부근 버스 정류장에 체험공간을 마련해 일반인이 CF 장면처럼 광고면에 이어폰을 꽂고 음악을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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