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명 전문업체 미미라이팅(대표 김형철 http://www.mimilighting.co.kr)은 정전 발생시, 자체 배터리를 통해 발광할 수 있는 비상 조명등을 개발, 지하철 역사 등에 설치를 시작했다고 30일 밝혔다.
미미라이팅의 비상조명등은 정전이나 누전 등으로 회로에 이상이 발생할 경우, 램프를 직접 구동시켜 60분간 자체 배터리로 빛을 발할 수 있도록 말들어졌다. 비상전원 감시램프가 있어 비상전원의 충전, 만충전, 배터리의 단선 등을 표시해준다.
김형철 대표는 “지하철, 학교 등 안전이 중요한 장소에 적합하도록 만든 제품”이라며 “현재 동묘역과 을지로 역사에 시범 설치됐고 서울대입구·신설동·명동·역삼·이대·홍대역 등 인파가 많이 몰리는 역사를 중심으로 이번달 말부터 추가 설치가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회사 측은 지하철공사 등에서 지하철역사 조명의 8개당 1개꼴로 비상 조명으로 전환할 계획을 갖고 있어 추가 수주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설명했다.
김승규기자@전자신문, se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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