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종 문서보안 솔루션이 일본시장에 진출했다.
엠쓰리테크놀로지(대표 이승규 http://www.m3tech.co.kr)는 일본 노무라종합연구소(NRI http://www.nri.co.jp)와 지난 4월 750만달러 규모의 기업용 문서보안솔루션 수출계약을 한 데 이어 최근 1차 제품공급을 완료했다고 31일 밝혔다. 국내 문서보안 솔루션 분야에서 일본에 대규모 직접 수출을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계약으로 엠쓰리테크놀로지는 기업용 문서보안솔루션 ‘M3DFE’ 솔루션을 일본 NRI에 공급하고 NRI는 이를 일본 내 기업고객에게 판매하게 된다. 특히 이번 수출은 일본 NRI와 직접계약을 통해 이뤄졌으며 향후 연간 150만달러씩 총 5년간 750만달러 규모에 이를 정도로 대규모의 안정적 수출처를 확보한 데 의미가 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이승규 엠쓰리테크놀로지 사장은 “이번 공급은 2년간 철저한 내부검토를 거쳐 개발한 엠쓰리테크놀로지 문서보안솔루션이 까다로운 일본시장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중요하다”며 “앞으로 일본 NRI와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통해 관련 솔루션 공급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엠쓰리테크놀로지는 국내에서 KT·대한생명·한국전력·삼성전자 LCD 등에 보안솔루션을 공급한바 있다.
김인순기자@전자신문, ins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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