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등 잘못된 제품 정보에 따른 기업·소비자의 피해를 막기위해 전자 카탈로그에 대한 표준화가 추진된다.
산업자원부 기술표준원은 27일 전자 카탈로그 작성 방법, 데이터 품질기준 등에 관한 국제 표준화 과정에서 국내 실정과 여건을 반영하기 위한 작업에 착수한다고 27일 밝혔다.
기표원은 표준안이 완성되면 2008년부터 기업과 기업 간(B2B) 전자상거래, 기업과 소비자 간(B2C) 전자상거래, 기업과 정부 간 전자상거래(B2G) 등 e비즈니스 업계의 ISO8000 품질 인증이 시작돼 전자상거래에 대한 신뢰도가 크게 높아질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김승규기자@전자신문, se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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