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기수 코아로직 사장이 미국 경제시사 전문지인 비즈니스위크가 선정한 아시아 최고 기업가 정신을 가진 CEO 25명에 포함됐다.
비즈니스위크는 ‘반도체 칩 산업의 돌아온 친구’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황 사장을 반도체 틈새 시장에서 주요 파트너와 협력해 아시아 최고의 시스템반도체 업체로 성장시키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또 황 사장이 IMF 등 격변기 속에 많은 아픔을 겪었지만 이를 오히려 성공의 어머니로 삼아 혁신적인 칩 설계 기술을 보유한 코아로직의 성장을 일궈냈다고 설명했다.
문보경기자@전자신문, okmu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