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카스피해 연안의 대표적 자원부국인 아제르바이잔과 에너지·자원 분야를 중심으로 경제협력을 강화키로 했다.
산업자원부는 이원걸 제2차관이 정부부처와 유관기관, 기업 등 34개 단체 60여명으로 구성된 민관합동조사단과 함께 오는 27일부터 31일까지 아제르바이잔을 방문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방문에서 양국은 우선 지난 5월 노무현 대통령의 정상순방 시 신설키로 합의한 한·아제르바이잔 자원협력위 제1차 회의를 개최, 에너지·자원 협력 강화방안을 논의한다. 자원협력위에서는 양국 대통령 임석하에 체결한 이남(Inam) 광구 지분인수 문제와 아제르바이잔 북부 복합광지역에 대한 양국 공동조사방안을 협의한다.
민관합동조사반은 △무역·산업·투자 △자원·에너지 △플랜트 건설 △정보통신 등으로 구성돼 아제르바이잔 유관부처 방문, 현지 기업들과의 상담 등의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김승규기자@전자신문, se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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