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 집배원 채용시험에 전문대졸 이상학력자가 60%에 육박, 고학력자의 취업난을 뚜렷이 반영하고 있다.
경북체신청(청장 이근협)은 89명을 뽑는 올해 첫 우체국 집배원 채용시험에 357명이 응시해 4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밝혔다.
이 중 전문대졸이상이 208명(58.3%), 고졸이 149명(41.7%)으로 고학력자가 절반을 훨씬 넘어섰다. 여성지원자는 6명으로 전체 응시자의 1.7%를 차지했으며, 연령별로는 20대와 30대가 각각 214명, 135명으로 대다수를 차지했다. 경북체신청은 면접시험을 거쳐 오는 29일 최종 합격자를 확정해 개별통지할 예정이다.
대구=정재훈기자@전자신문, jh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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