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유선방송사업자(SO)들이 공동 출자한 인터넷전화(VoIP) 사업자 한국케이블텔레콤(KCT)이 23일 공식 출범했다. KCT는 오는 11월부터 070 인터넷전화 서비스에 나설 예정이다.
한국케이블텔레콤은 설립자본금 120억원 모집을 완료한데 이날 창립총회와 이사회를 개최하고 10명의 이사와 감사를 선임했다. 대표이사에는 정통부 정책국장을 역임했으며 그동안 컨소시엄 형태의 KCT를 이끌어온 공종렬씨<사진>가 정식 선임됐다. 이사진으로는 진헌진 티브로드 대표, 이상윤 ABC방송 대표, 이병우 한빛방송 대표, 이덕선 큐릭스 부사장, 장현 온미디어MSO 총괄본부장, 유정석 HCN 대표, 변동식 ㈜CJ케이블넷 상무 등이, 감사에는 박용태 티브로드 이사가 선임했다. KCT는 이달 중 법인설립 등기를 마치고 정통부에 인터넷전화 역무 기간통신사업 허가서 교부를 신청할 예정이다.
한편 한국케이블텔레콤은 태광산업 등 복수종합유선방송사업자(MSO)들이 케이블TV망을 통해 VoIP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공동 출자한 회사다. 손재권기자@전자신문, gj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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