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안전공사(대표 송인회)의 안전인증센터가 대전력·고전압 분야 공인시험 자격을 획득했다.
전기안전공사는 공사내 안전인증센터가 산업자원부 기술표준원으로부터 국가표준기본법에 의한 대전력·고전압시험분야 공인기관으로 인정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이에 따라 공사의 안전인증센터는 자체 고전압 시험설비를 활용해 대전력·고전압시험분야에 대한 공인시험을 실시하고 시험성적서도 발급할 수 있게 됐다. 그동안 가정용 제품 위주였던 전기안전공사의 시험대상 분야가 대폭 확대됐다는 설명이다. 고전압시험, 충격시험, 부분방전시험, 구상캡 전압측정, 계기용변성기, 단로기, 고압교류개폐기 및 차단기, 가스절연 고장구분개폐기 및 부하개폐기, 특고압 폐쇄배전반에 대한 테스트가 모두 가능해졌다.
전기안전공사 안전인증센터 김덕훈 부장은 “안전인증센터는 대전력·고전압시험분야 국가 공인에 앞서 이미 국제규격인 제품인증기관 일반요건(ISO/IEC 가이드라인)에 맞춘 품질관리 시스템을 모두 갖췄다”며 “이번 공인시험기관 인정범위 확대는 국내 중전기기 제품에 대한 제품 신뢰성을 높이는 계기가 되는 한편, 전기안전공사의 새로운 수익모델도 될 수 있다”고 밝혔다.
김승규기자@전자신문, se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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