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대제 전 정보통신부 장관이 21일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지능로봇연구센터를 찾아 로봇에 대한 식지않은 애정을 확인했다.
한국정보통신대와 광운대 석좌교수로 활동중인 진 전 장관은 이날 오후 오상록 정보통신부 로봇 총괄담당(PM) 등과 함께 서울 하월곡동에 위치한 KIST를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진 전 장관은 위험작업로봇 ‘롭헤즈’와 휴머노이드 시연회 등을 지켜본 후 유범재 지능로봇센터장 등 현장 연구원들과 로봇 기술 개발 동향에 관해 대화를 나눴다.
이호준기자@전자신문, newlev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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