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위즈(대표 이찬진 http://www.dreamwiz.com)는 온라인 광고 방식을 도입한 에듀테인먼트 서비스인 ‘퀴즈배틀’을 22일 시범서비스한다고 17일 밝혔다.
‘퀴즈배틀’은 드림위즈의 하반기 핵심 전략 서비스로, 이용자가 온라인에 동시 접속해 다양한 퀴즈를 푸는 게임 서비스다.
드림위즈는 단계별 퀴즈 중간에 광고 문제를 출제하고 문제를 풀어야만 다음 단계로 넘어갈 수 있는 온라인 광고 방식을 적용, 광고 집중도와 효과를 높인다는 전략이다.
이찬진 사장은 “사업적인 측면에서 낮은 온라인 광고 반응률을 우려하는 광고주와 광고가 콘텐츠를 가려 불편해했던 네티즌 모두 만족할 수 있는 광고 기법을 도입, 광고 매출이 확대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김유경기자@전자신문, yuky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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