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네트워크 산업 활성화를 위해 정통부가 발 벗고 나섰다.
정보통신부는 최근 미래전략본부가 주축이 되고 홈네트워크 분야의 20여개 기업이 참여해 정책 및 제도의 정비와 표준화 등을 논의할 홈네트워크 산업활성화추진위원회를 결성했다고 15일 밝혔다. 위원장은 김원식 미래전략본부장이 맡기로 했다.
위원회 발족 배경에 대해 정통부 관계자는 “이해관계가 다른 기업 간 역할 분담 및 공조, 산업 활성화 등을 위한 관련 제도 정비, 표준화를 위한 정통부 차원의 지원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해야 할 시기에 이르렀다”고 말했다.
홈네트워크 사업은 u-IT839 전략 중 8대 서비스(u홈 서비스)와 9대 신성장동력(광대역·홈네트워크기기) 등에 포함돼 있는 항목으로, 광대역통합망(BcN)과 u센서 네트워크(USN) 인프라 구현이 현실화되는 시점에서 관련 정책을 구체화하는 방안을 수립하고 이를 위한 업계 의견 수렴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왔다.
특히 기존 홈네트워크 구현의 핵심 인프라를 맡게 되는 통신사 역할 외에도 방송·건설·가전 등 다양한 진영의 업체들의 역할이 부각되면서 시장 주도권을 잡기 위한 움직임이 일어나고 있다. 신혜선기자@전자신문, shin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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