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이크로소프트(대표 유재성)는 ‘X박스360 롤링콘솔’의 전국 순회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국내 호텔과 리조트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여름 축제’를 다음 달 31일까지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이를 위해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인천 송도에서 펼쳐지는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에 참가해 록음악을 좋아하는 젊은 세대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다음 달 1일 ‘대한민국음악축제’가 열리는 속초를 방문하며 8월 12일에서 15일까지 대구에서 개최되는 ‘e
스포츠 페스티벌’에도 참여한다. 또 8월 23일과 24일 양일간 부산에서 펼쳐질 ‘바다 축제’에서 휴가객을 대상으로 X박스360과 전용 게임을 선보일 계획이다.
한편 제주 롯데호텔을 비롯해 한화 해운대, 대천, 경주, 양평, 산정호수 리조트에서도 ‘X박스360 여름 축제’가 실시된다. 축제 기간 동안 해당 호텔과 리조트에는 체험존이 마련돼 유저들은 직접 차세대 비디오 게임기의 실체를 만나 볼 수 있다.
<김성진기자 har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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