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쎌(대표 박영신·사진 http://www.graceldisplay.com)은 OLED 핵심 재료의 국산화를 목표로 2000년 설립된 OLED 재료 연구 및 제조 전문 업체다.
설립 초기부터 연구 개발에 집중, 고효율의 적녹청(RGB) 발광 재료 등 다수의 고성능 OLED 핵심 유기 재료에 대한 특허를 출원했고 지난해부터 국내외 주요 패널 업체에 본격적으로 양산용 재료를 공급하고 있다.
그라쎌은 국내 OLED 재료 업계에서 가장 먼저 상용 가능한 재료의 양산에 성공한 회사다.
수동형(PM) OLED에 주로 쓰이는 형광 재료와 중대형 크기의 능동형(AM) OLED에 적용될 것으로 예상되는 인광 재료를 개발 및 생산하고 있다.
인광 재료는 형광 재료에 비해 수명 등의 특성이 우수하나 아직 가격이 높고 생산성이 낮은 것이 문제로 지적돼 왔다.
그라쎌은 현재 녹색 및 청색 형광 재료를 패널 업체들에 공급하고 있으며 적색 및 녹색 인광 재료도 개발을 마치고 상용화가 가능한 수준의 양산 공정 기술을 개발해 놓은 상태다. 향후 AM OLED 상용화에 대비해 인광 재료의 양산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박영신 사장은 “2∼3년 후 본격적인 OLED 패널 생산 수요에 대비한 경쟁력 있는 신규 재료 개발을 목표로 회사 전체 인력의 70%를 연구 개발에 투입했다”며 “OLED 재료의 국산화에 기여하고 차세대 디스플레이의 원천 기술을 확보, 세계 최고의 OLED 재료 회사로 성장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그라쎌은 산자부 주관 부품소재공동기술개발사업자 및 차세대성장동력 신기술개발사업자로도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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