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소프트웨어상품대상 7월상에 넷스루의 ‘와이즈로그 프리미엄’(일반SW 부문), 비즈키즈의 ‘구조화 솔루션’(멀티미디어SW 부문), 한마로의 ‘엑스세이프 1.0’(임베디드SW 부문) 3개 제품이 선정됐다.
유영환 정보통신부 차관은 27일 서울 광화문 정통부 14층 대회의에서 수상업체 대표와 개발주역에게 상패와 상장을 수여했다.
‘와이즈로그 프리미엄’은 웹사이트 방문자를 과학적으로 분석해 운영자가 고객 요구에 부응할 수 있도록 e비즈니스 전략을 제공한다. 또 ‘구조화 솔루션’은 대량의 온라인 콘텐츠 개발을 빠르고 쉽게 할 수 있는 XML(확장성 표기 언어) 기반의 e러닝 콘텐츠 개발도구. ‘엑스세이프 1.0’은 핵심 디지털저작권관리(DRM) 기술을 네트워크 하드웨어와 일체형으로 구성한 장비로 액티브X를 통해 웹 페이지와 콘텐츠의 사용자 인증, 복사, 캡처방지 등을 수행할 수 있다.
박승정기자@전자신문, sjpar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