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4년 7월 국내에 지사를 설립했던 글로벌 컨설팅기업 이바야콥슨컨설팅인터내셔널(IJC)이 최근 한국사무소 인력을 완전히 철수했다.
IJC는 양재훈 지사장을 필두로 외국인 컨설턴트 등 전문가 7명을 영입하고 그동안 영업을 진행해 왔으나 최근 직원이 모두 철수하고 사무실 운영을 중단한 상태다.
IJC는 현재 국내에 보유한 삼성 등 6군데 고객사 관리는 미국·중국 지사에서 직접 수행하고, 관련 업무를 지원할 국내 파트너사와 계약해 영업을 계속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새로운 소프트웨어 개발 방법론이 적용된 신제품 ‘이센셜 UP’를 내놓고 세미나를 개최하는 등 국내에서 적극적으로 마케팅에 나서고 있는 IJC 측은 “기존 고객 관리와 신규 고객 발굴 업무는 전화와 인터넷 등으로 가능하고 본사 인력이 수시로 방문하기 때문에 전혀 문제가 없다”며 국내 지사 부재에 따른 우려를 일축했다.
이 회사 스티브 첸 글로벌 CEO는 “한국 지사 인력을 철수한 것이 영업 중단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본사에서 고객을 직접 관리해 효율성을 더 높이겠다”며 “현재 한국 내 업무를 대행할 파트너사 2곳과 접촉하고 있고 머지않아 새로 대표를 선임해 지사 운영을 재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황지혜기자@전자신문, got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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